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오늘 대구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대구 염색공단과 달성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에 대한 대책마련과
주민 건강영향 조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염색공단 주변에서
대기오염 물질 농도를 측정한 결과
66차례나 기준치를 초과했고
달성산업단지도 오존 농도가 71회나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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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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