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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비리입학 4명 중 1명만 취소

이태우 기자 입력 2012-10-16 11:49:42 조회수 0

이용섭 민주당 교과위 소속 의원은
감사원에서 농어촌특별전형 입학비리를
저질렀다고 추정해 경북대학교로 통보한
4명 가운데 경북대는 1명만 입학취소했고
1명은 입학 인정,2명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입학 취소가 한 명 뿐인 것은
대학측이 주민등록 허위 이전 등
부정입학을 증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이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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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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