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사고 지점 반경 1.5킬로미터 이내의
주민과 근로자 천 500여 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건강영향조사가 내년 7월말까지
실시되는데요,
김승태 경상북도 행정지원국장,
"기본 계획은 서있습니다만 이와는 별도로
주민들이 원하면 시점을 가리지 않고
최우선적으로,수시로 검사를 해드리기로
정부종합대책반과 얘기를 했습니다"
라며 주민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는데...
네,형식적인 검사보다는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수 있는
대책이 더 시급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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