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국회 교과위 소속 민주통합당의원은
국감자료로 입수한
영남대 토지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기숙사와 미술대학, 국제교류센터와 학군단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7천962㎡는
국유지로 무단점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영남대의 주요 요직을 맡은
최모 교수가 박근혜 핵심 측근"이라며
"정수장학회 문제를 비롯해 영남대의
불법성 문제 등을 포함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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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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