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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화학물 관련 업체 급증

이태우 기자 입력 2012-10-15 11:49:58 조회수 0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ㆍ경북지역의 화학물질 취급 업체는 2009년 103곳에서 지난 8월 현재
577곳으로 늘었지만,
대구지방환경청의 현장 점검률은
2010년 97%에서 지난해 25%,올해 22%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화학물질 업체가 폭증하는 동안에도
단속 인원은 3명 그대로 머물러 있었고
특히 구미시에는 161개 업체의 유독물을
단속하는 담당자가 1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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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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