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아파트와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22살 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대구 중구의 한 상가 앞 자전거보관소에 있던
자전거의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끊고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는 등
중구와 남구 아파트 단지와 상가를 돌면서
자전거 21대, 천 1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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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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