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지난 달까지
대구에서 받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은
모두 118억원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 가운데
9번 째에 머물렀습니다.
경북은 158억원으로
13개 시·도 가운데 7번 째였습니다.
권 의원은 "충남과 충북,전북,강원이
지원금의 71%를 차지하는 등
지원금이 일부 지역에 편중됐다며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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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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