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열리고 있는
'동방의 요괴들' 지역 순회전이
대구MBC 갤러리 M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260명의 작가가 전시회에 응모를 했고,
이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선정된
18명의 작가가 회화와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방의 요괴들 대구전은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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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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