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생한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오늘까지 병원에서 검진이나
치료를 받은 사람이 모두
7천 16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2회 이상 검진과 치료를
받은 주민도 포함돼 있다고
구미시는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376농가에
피해면적 237.헥타르,
가축피해는 3천 209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차량피해는 천 135대,
기타 피해는 215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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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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