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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사선 발생장치 관리에 문제

이태우 기자 입력 2012-10-08 09:43:25 조회수 0

정진후 국회 교육과학위 소속 의원에 따르면, 원자력 안전관리위원회가
대형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사선 발생장치와
방사성 동위원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대병원의 경우 방사성 발생장치를
37개 보유하고 있지만
원자력 안전관리위원회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사용 중인 방사선 동위원소 수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전문의 등 방사선 장치 관리 인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등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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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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