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원들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혔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올해 안에 국가지질공원
제 1호로 등재될 예정이어서 내년에는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주왕산 등 청송군 일대와
경주,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 일대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기 위해
학술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울진 왕피천과 금강송 군락지 일원은
유네스코 생물군보전지역으로 등재하기 위해
현재 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쳤으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산림청,환경부 등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2015년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