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누출사고의 2차 피해지역에 대한
정밀 불산 잔류 측정이 내일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소속 측정팀은 정밀측정에 앞서
어젯밤 11시부터 대기오염측정차량을 동원해
구미시 봉산리 일대의 대기를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내일 정밀장비가
2차 피해지역의 불산을 측정하기에 앞서
풍량, 풍속 등 대기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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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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