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내일 구미 불산 잔류 첫 정밀측정

이태우 기자 입력 2012-10-07 11:21:48 조회수 0

구미 불산누출사고의 2차 피해지역에 대한
정밀 불산 잔류 측정이 내일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소속 측정팀은 정밀측정에 앞서
어젯밤 11시부터 대기오염측정차량을 동원해
구미시 봉산리 일대의 대기를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내일 정밀장비가
2차 피해지역의 불산을 측정하기에 앞서
풍량, 풍속 등 대기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