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장애인 야간학교인
질라라비 장애인야학은 오늘
동대구역 야외무대에서
장애인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문화제 '질라라비의 밤'을 엽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옷과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사진전을 비롯해
교사들의 댄스공연,학생들이 만든 영상물 상영,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이번 문화재는 지역사회 주민과 어울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장애인의
교육현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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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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