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중앙재난합동조사단이 이틀 째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까지 주민 피해와 환경오염,
농,축산 피해 등을 조사한뒤
특별재난구역 지정 여부등 재난 복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 선대위 시민캠프 공동대표단도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구미시 봉산리와 임천리 일대에서
마을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구미시 산동면의 봉산리와 임천리 등
2개 마을 주민과
인근 사업장 근로자 천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주민건강 역학조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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