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감성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어제 열린
대구은행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도 톡톡튀는 감성 멘트로 직원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
들리고 있는데요.
하춘수 대구은행장,
"오늘 대구은행의 45번째 생일이지만,
직원들 중에서도 오늘 생일을 맞은 분이
있습니다. 축하하는 의미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겠습니다." 이러면서
생일을 맞은 직원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면서
생일 축하노래를 했다지 뭡니까요..
하하하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천번의 질책보다
더 낫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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