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폭력조직의 새 사업

권윤수 기자 입력 2012-10-05 16:43:53 조회수 0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자
조직 폭력배들까지 스마트 폰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노리고 있다는데요.

대구 중부경찰서 고금규 팀장
"옛날 같으면 폭력조직이 술집 관리나
부동산 사채업에 몸 담았는데요.
경기가 안 좋아서 일거리가 없어지니까
누가 줍거나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여서
유통을 시킵니다." 라면서
중국으로 밀반출까지 해가며 불법 유통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했어요.

네---
스마트폰을 돈벌이에 사용한다고 해서
행실이 스마트해진다고 착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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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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