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 급속도로 늘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12-10-05 19:01:53 조회수 0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2차 피해가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불산가스와 관련한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면서
오늘 하루만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이
700여 명 더 추가돼
모두 천 59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전날보다 40여 헥타르 늘어난
135 헥타르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