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2차 피해가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불산가스와 관련한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면서
오늘 하루만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이
700여 명 더 추가돼
모두 천 59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전날보다 40여 헥타르 늘어난
135 헥타르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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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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