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을 위해 배치한 '배움터 지킴이'
가운데 범죄 경력 조회 없이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국회 교과위 소속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배움터 지킴이 670명 가운데
범죄 경력 조회 없이 일하는 사람이
190여 명, 30%에 가깝습니다.
특히 성범죄 경력 조회를 하지 않은 사람도
30여 명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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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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