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2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 수색이
재개됐지만 추가 사망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29살 최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질 당시
물에 빠진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119 구조대와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밤이어서 목격자 2명 가운데
한 명이 잘못 봤을 가능성이 있지만
만약에 대비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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