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화학공장의
불산가스 누출 사고에 따른
인근 농가와 공장의
2차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휴일인 오늘도
비상근무를 하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정밀조사와 함께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부식되거나
얼룩이 졌다는 신고가 56건,
조경수 고사가 7건이
추가로 접수됐다고
구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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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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