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45주년 개천절을 맞아
지역에서도 관련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오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국조전 등지에서는
국조 단군을 숭봉하는 제를 올리고
단군조선의 건국이념과
홍익인간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팔공산 비로봉 정상에서는
대구국학원과 국학운동시민연합 주최로
'천제단 복원 개천대제' 행사가 열렸고
제천단 주변 환경 정화운동이 펼쳐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는
시민들에게 전통무예를 알려주는 등
개천 문화대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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