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유출이나 대출 알선 등을 미끼로 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55건의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했고
피해 금액도 26억 3천만원이나 됐습니다.
경찰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가짜 공공기관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수법이나
자녀가 납치됐다며 돈을 요구하는
고전적인 수법도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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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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