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사업체 수가 지난 2010년ㅂ노다
6천여개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통계청과 함께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실시한
2011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결과
2010년과 비교해 사업체수는 6천 600여개,
종사자수는 2만 3천여명 증가했으며,
최근 10년간 사업체수가 9.5%,
종사자수는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도내 사업체수는
19만 3천 개로 16개 시·도 중 5위를 차지했고 시군별로는 포항시 3만 7천개,
구미시 2만 8천개, 경주시 2만 천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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