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난 해 대구 식중독 발생 증가

도건협 기자 입력 2012-09-30 11:27:34 조회수 0

지난 해 대구의 식중독 환자 발생이
한 해 전보다 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4건에 230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해 한 해 전보다 22% 늘었습니다.

경북은 4건에 74명으로
한 해 전에 비해 6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전국의 식중독 발생건수는 7천 100여 건으로
발생원인은 병원성 대장균과 노로 바이러스,
살모넬라가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또 10건 중 4건은 발생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