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신선 식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사상 최대 사육두수로 지난해 처음으로
선물세트 매출 1위에 등극한 한우는
올해도 가격이 안정되면서 지난해 대비
매출이 14%가량 늘며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습니다.
사과 세트는 매출이 크게 늘어
지난해 전체 순위 4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섰고,
2010년까지 신선 선물세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던 배 선물세트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불황으로 2만~3만원대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김 선물세트는 올해 처음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