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간에 가스레인지 폭발사고가 많이 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이재영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가스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명절 기간에
휴대용 가스레인지 폭발사고가 21건이나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15건이 추석 연휴에 발생해
6건이 발생한 설 연휴기간보다
2.5배나 가스폭발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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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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