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마당이 열립니다.

오늘은 대구 경상감영공원에서
경상감영 풍속 재연행사가 열렸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에서도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대구박물관에서는 연휴 기간
줄타기와 사자탈춤 배우기 등 체험행사와
판굿과 난타 사물놀이 등 공연이 펼쳐집니다.

안동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과 민속축제가 열리고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오늘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며,
'신라역사인물 최치원 특별전'도 열립니다..

영주 선비촌에서도 추석연휴
'두둥실 보름달맞이 한마음행사'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