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의 휴대폰 구입비용이
연간 12조원이나 되는데
스마트폰의 국내 출고가격이
국외 판매보다 더 비싸고,
정보력과 구매시기에 따라 단말기 가격의
편차가 들쭉날쭉하는 등
가계 통신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권은희 의원(여자)은,
"고가의 스마트폰과 잦은 단말기 교체로
가계에 부담이 큰 만큼 제조사 간
실질적인 단말기 경쟁을 통해서 출고가를
내리고 단말기 가격의 투명성도 높여서
가계통신비를 내려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어요.
네에, 스마튼 폰 이용자들이 봉이 안되도록
이참에 스마트 폰 단말기 값 확 내릴 수 있는
대책 기대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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