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와
경북대 생명과학부 팀은 동아시아 최초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법을 활용해
유전성 난청의 원인 유전자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기존의 유전자 분석 방법으로는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난청 가계를 대상으로
원인 유전자를 검출함에 따라
조기진단과 예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성 질환 연구 분야의
국제 학술지에 실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