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달중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지난달 104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현재생활형편 지수는 대구가 92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생활형편 전망 지수는 경북이 3포인트 상승한
96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구에서 향후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가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역 소비자들은 유가 등 물가수준이
6개월 뒤 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