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성주,김천,고령,포항,경주 특별재난지역 지정돼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9-27 15:39:20 조회수 0

제16호 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성주군과 김천시,
고령군과 경주시,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추정 복구비 2천 287억 원 가운데
국비가 천 634억 원 투입되는 대신,
지방비 부담이 75%,487억 원이 감소해
166억 원이 사용될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청도군도 피해 지역으로 편입돼
피해복구비로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