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넘어지면서
특고압 전선이 끊어져
일대 아파트 3개 단지 7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한전이 긴급복구에 나서
17분 만에 전기공급이 재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