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여성들 상당수가
이국땅에서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데,
국내 한 사진작가가
중국에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대구박물관에서 열고 있는데요..
안세홍 사진작가(서울말)
"그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70년 넘게 아무런 말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러면서, 일본의 반인륜적 범죄를 알리기 위해
5년동안 중국내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 다녔다고 했어요..
네! 그분들의 생존 모습을 남겨두는 것이
후세가 해야할 도리 아니 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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