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를 끌어오던 영천경마공원 설치가
어제 농림수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이 남에 따라
마침내 최종 승인을 받았는데요,
우여곡절이 많았던 터라 관계 기관들 모두
고무된 분위기를 보였다지 뭡니까?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여자)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보내란 말도
있습니다만 이제 말은 경북으로 보내란 말이
나올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라며 각오를 밝혔는데요.
네,
모든 게 수도권 집중화인데
말이라도 경북 집중화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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