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새누리당의 원내대변인이 된
이철우 의원이 최근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던
흰색 머리를 과감히 내던지고
까만색으로 염색을 해 연일 주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지뭡니까요.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인 이철우 의원
"염색 안 하는게 더 좋은데 2040세대를 위해서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젊은 사람이 됐어요.
대선 끝나면 머리 본색으로 돌려야죠"
이러면서 대선을 앞두고 염색을 한 것이라고
어색해했어요.

하하하
외모가 젊어보이는 것도 효과가 있겠지만,
결국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겠다는
마음, 그게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