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올해 전국 16개 시·도의
장애인 복지 수준을 비교,연구한 결과
대구와 경북은 4단계 중 가장 낮은
미흡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장애인 교육 수준은
대구는 4단계 중 3번째인 개선 수준,
경북은 가장 낮은 미흡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대구는 장애인 복지예산과 편의시설 설치율은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장애수당 지급액과 장애 담당 공무원 수,
시청각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등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특수교육 교사 수나
재활시설 수는 양호한 편이었지만
저상버스 보급률과 장애인 콜택시 보유율,
활동보조 서비스와 장애인 예산 항목에서
최하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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