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한달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22%로
7월 0.18%보다 0.0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0.23%, 경북은 0.2%로
지난달보다 각각 0.04% 포인트,
0.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공사대금 회수 지연으로
건설업체의 부도가 발생해
부도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부도업체수는 7개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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