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늘 대구를 찾아
달서구 서남 신시장에서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을 늘리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조례를 만드는 등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들의 혁신과 자구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인들은 서남 신시장 주변에만
대형마트 3곳이 들어서
전통시장의 매출이 줄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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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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