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진 예술의 현 주소와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내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데요.
홍성주 대구시 문화예술과장
"올해 예산이 16억원입니다.
국비 지원을 많이 얻어내서
올해는 아주 풍성하고 알차게 비엔날레를
치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러면서, 전세계 200여 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사진 축제가 될 것이라며흐뭇해했어요..
하하하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이 있는데, 잔치에 온 손님들의 평가가 어떨지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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