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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동비율 증가

윤태호 기자 입력 2012-09-19 14:26:53 조회수 0

지역 상장기업들의 단기채무지급 능력이
지난해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역 상장기업 33곳의
상반기 유동비율을 분석한 결과,
217.3%로 1년 전보다
1.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단기 채무 지급능력을
파악하는 지표인데, 비율이 높을수록
채무상환 능력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유동자산이 1년 전보다 0.5% 줄었지만,
유동부채가 1.3%나 줄어
유동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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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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