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내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와
문화예술회관,봉산문화회관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내일 저녁 6시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국내외 참여 작가,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식이 열립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포토그래픽, 사진다움'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정상급 작가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대 사진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전이 펼쳐집니다.

매 주말에는 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장과
대구지역 고택 등지에서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촬영하는 '대구사진촬영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