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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역을 가릴 일이 아닙니다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9-19 17:45:10 조회수 0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후보 선출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예정돼 있던 다른 일정을 미루고
성주군의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에 땀을 흘렸다는데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정치적인 이유가 있는 게 아니고요,
성주가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 가운데
하나라고 해서 그래서 제일 먼저 달려온
겁니다."
이러면서 정치적인 득실을 따질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했어요.

네---
망연자실한 피해 주민을 마주 대한다면
누군들 다른 생각이 들수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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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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