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로 피해를 당한
경북 지역 곳곳에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태풍 피해가 심한
포항,경주,김천,성주,고령,봉화군에
도청과 각 시군 공무원 4천 750여 명과
주민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배수작업과
비닐하우스와 둑, 배수로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원상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군부대 장병과 예비군
3천 200명도 피해를 당한
경북지역 18개 시,군에 동원돼
침수된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낙과를 수거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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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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