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 불투명

입력 2012-09-18 18:28:07 조회수 1

◀ANC▶
도청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국가가 모두 부담하라는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이 다음 달 초
발의됩니다.

그러나 개정안 통과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아 보입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ND▶

◀VCR▶

대전출신 강창희 국회의장이 다음 달 초
발의 예정인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가 도청이전 청사,부지 매입과
공사비용을 모두 대고,
대신 남는 구청사와 부지는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비지원 규모는
7천억원으로 늘어나,

도청 현청사를 팔아서 공사비를 해결하려는
경상북도의 고민과 도청 현청사 구입에
돈을 들이지 않고 활용방안을 찾으려는
대구시의 고민은 한꺼번에 해결됩니다.

도청 이전을 두고 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대전 충남과 대구 경북이 똘똘 뭉쳐야 하는
이유이지만 법안을 발의하는 정치권 조차
통과 전망은 흐림니다.
◀INT▶
장윤석 의원/"정부가 반대하면 법통과 어려워"

경북북부권 출신 대부분 의원들의 전망도
비슷한데 중앙정부와 접촉한 공무원들도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INT▶
도청관계자/"기재부는 있을 수 없다",

개정안과 함께 도청이전 국비지원을
대선 공약으로 개발하자는 주장도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구체화 되고 있지만
이 역시 채택여부는 불투명합니다.
◀INT▶
장윤석 의원/"공약 수렴 중 검토 후 정해"

정부의 재정긴축 기조에 국비지원을 요구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약해지면서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