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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에따라 지지력 결집나서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9-17 16:28:52 조회수 0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결정됨에 따라
지역 민주통합당이
지지력 결집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경선 기간에는 서로 다른 후보를 지지했지만
이제는 대통령 후보 1명으로 지지력을 결집해
93일 남은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만큼 당원과 국민들의 의지를 모아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경북도당도
"경북의 민생·복지·정의·평화를 위해
정권 교체는 반드시 경북의 힘으로 해야한다"
면서 "단결된 힘으로 대선 승리를 향해
함께 뛰어줄 것"을 당원들에게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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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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