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북도의 사망자 수가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통계청의 시·도별
사망원인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북도의 사망자 수는
2만 230여 명으로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전국 세번째였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경상북도는 특히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으로
사망한 사례가 인구 10만명 당 12.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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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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