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현관에
아파트 8층에 사는 18살 A군이 떨어져
숨져 있던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고등학교 3학년인 A군이 입시를 앞두고 학업 부진 문제로 고민했다는 유족들의 말을
참고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대구에서 8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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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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