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의 천재화가 이인성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특별 기념전을 열고있는
대구미술관이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작품을 구하지 못해 엄청나게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지 뭡니까요..
김선희 대구미술관장(여자, 서울말)
"개인 소장가들은 좀처럼 그림을 안 줄려고
합니다. 사정사정했는데,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이러면서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싶었는데,
욕심 만큼 되지 못해 아쉽다고 했어요.
네~ 장롱 속에 숨겨두고 혼자만 보겠다는
사람들, 명품을 소장할 자격이나 있는 지
묻고 싶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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