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인혁열사 계승사업회는
최근 박근혜 후보가 인혁당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다. 앞으로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4.9 인혁열사 계승사업회는
"1975년의 사형 판결은
2007년 대법원이 재심을 거쳐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파기됐다"면서
"박 후보의 발언은 대법원과 헌법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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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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