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5년 동안
산하 각급 학교에서 받은 불법 찬조금은
3억 6천 500만 원으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많습니다.
불법찬조금은 스승의 날이나 학교 행사 때
교사 회식비와 야간자율 학습 지도비 명목으로 걷은 것으로, 대구시교육청은
불법 찬조금 3억 5천만 원 가운데
5천 700만 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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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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